2/10 - 별로예요
2019년 2월 10일
한마디로 호텔이 아니라 공사장속에 위치한 임시숙소라 하는것이 정확한 표현일것 입니다.
귀사(Expedia)에서도 고객들에게 호텔을 소개하려면 사전에 귀사의 고객이 귀사에서 소개한 호텔에 투숙하여 고통을 겪는일이 없도록 충분한 조사와 상황파악이 된후 소개하여야 할것 입니다.
10일간의 투숙기간은 매일진행되는 공사장 소음과 우리가 머문객실 바로앞에서 진행된 아스팔트 펠트 방수공사에서 나오는 악취로 인하여 10일동안 방문과 창문을 꼭꼭 닽고 지내야 하는 지옥같은 시간의 연속 이었습니다.
한국에서 세인트 마틴까지 무려 20시간 가까이 비행하여 도착한 호텔에서 10일간 방문 창문을 열지 못하고 지낼수 밖에없는 고통을 상상이나 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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