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레오

샴푸나 바디워시가 조금 더 고급스러웠으면 좋겠어요 샴푸는 거품도 안나고.. 폼클렌징도 없었던것 같은데 있으면 좋겠어요 ㅠㅠ 나머지는 숙소도 깔끔하고 침대도 푹신해서 좋았습니다^^

매우만족

엄마랑 둘이 2박했는데 어디 돌아다니기엔 위치상 좋음 조용히 지내기엔 갠추난듯 가성비좋은 호텔인건 알겠으나 근처 먹을건 없음 길에 중국인들 엄청 많음

체크인시 예약한 요금과 달라 2차례 다시 여쭤봤고, 요금이 맞다고 하여 출장이기에 회사카드로 결제했습니다. 2회나 물어봤기에 확정으로 알곤있었지만 혹시나 환율변동이 적용되나싶어 그러려니 넘어갔습니다. 체크아웃시 다른 직원분이 그분이 신입이라서 입력을 잘못해 요금을 덜 받았으니 더내야한다고 하더군요. 저는 3박이나 숙소에 있었는데 그걸 체크아웃때 말하는것도 이해가 안되었고, 신입직원탓도 이해가 안되네요. 신입으로 보인분이 처음 응대했지만 제가 분할결제 요구하여 옆에있는 다른 직원분이 도와주셨거든요. 제가 2회나 금액여쭤본거에대한 대답은 기존직원분이 하셨구요. 그리고 결제가 잘 못되었으면 어쩌되었든 체크인 날이나 그 다음날 이던 바로 정정을 해주시던가 체크아웃시 말하시는건 뭔가요. 솔직히 공항 픽업기사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저하나 태우려고 와주셔서 감사하고, 무거운캐리어 실어주시고 내려주시고해서 너무 감사했었는데요. 마지막에 기분이 많이 안좋았습니다. 돈을 안낸다는것도 아닌데 지배인 같았던 남자분께선 꼭 그걸 신입탓과 체크아웃때까지 끌고간건 아니지않나요? 숙박 이용관련해서는 우선 주변에 면세점이 있어서 직원분들 외에는 숙박객중에 한국인은 못봤습니다. 대부분이 중국사람들입니다. 그렇다고 시끄럽거나 그런건 없었어요. 2일째 자는날은 자는데 너무 여기저기 간지러워서 한참을 긁으면서 잤는데 일어났더니 여기저기 벌레가 물렸네요. 혼자 출장이라 첫날은 굳이 청소 하지말아달라고 했었는데 둘째날 저러고 나가면서 청소와 침대시트 모두 바꿔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날은 잘때 잘잤네요... 방에서 모기는 못봤는데 뭐였을지... 샤워기헤드는 교체가 필요할것 같구요. 그 외 침대와 이불 푹신한거, 암막커튼, 에어컨, 스타일러, 온수, 수압, 타월 모두 만족스럽습니다. 솔직히 이때 하루 더 있을까말까 고민했었는데 상황상 못그래서 다음 출장때 구제주쪽 일정이 많더라도 다시 이용하려고 했었는데요. 뚜벅이인 제겐 픽업기사님이 너무 제일 감사하고 만족스러워서요! 근데 그 남자 지배인님 태도는 돈을받기위해 밑에 직원이나 팔고, 말뿐인 죄송함이 너무 티나서 기분이 별로네요.

신제주 번화가에 있습니다. 깔끔하고 가성비가 좋네요. 부대시설은 식당 외에는 없는게 아쉽네요. 공항에서 10분 거리로 가깝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