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조금씩 다른 조식 메뉴에 감동이었습니다. 대략적으로 에그스크럼블, 삶은 달걀, 토스트, 죽, 수박, 메론, 베이크드빈 등이 있었습니다. 서비스도 매우 친절하였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택시바가지 요금 때문에 호텔 직원에게 미터기로 측정하는 택시 잡아주실 수 있겠냐고 하니까 흔쾌히 잡아주셔서 바가지 요금 받지 않고 택시 탈 수 있었어요. 게다가 저희가 동행한 사람이랑 방이 떨어져서 다시 붙여줄 수 있겠냐고 요구하였을 때도 친절하게 바꿔주시더라구요. 게다가 시내랑 접근성도 너무 좋아서 다시 말레이시아에 온다면 이 숙소 다시 이용하고 싶어요. ^^ 오후12시쯤에 항상 방도 깨끗하게 청소해주시더라구요. 단, 샴푸, 린스, 폼클렌징 같은 것들은 챙겨가셔야 되어요. 딱 칫솔이랑 비누, 수건만 줍니다. 그리고 가장 아쉬웠던 건 저희는 한국사람이니까 신발 벗는게 편하잖아요~~ 이용하시는 분들은 꼭 실내용슬리퍼 챙겨가세요~!! 그거 빼곤 완벽했던 숙소였어요!!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