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치스토리호텔

함덕에 갈 때마다 가성비가 아주 좋아 비치스토리 호텔에 자주 묵었습니다. 침대 매트리스가 편한 편은 아니지만 늘 청결하고 아침을 먹지 않지만 이 가격에 아침까지 주셔서 늘 감사하게 다녔어요. 다만 마지막 이용에 냉장고 근처에서 많은 곰팡이를 봤고 침구에서 너무 심한 화장실 락스 냄새가 나서 이불도 덮지 못하고 곤혹을 치뤘네요. 그것 빼곤 가성비며 주변 함덕해수욕장과 여러 맛집들과의 접근성이 아주 좋습니다. 늘 이런 냄새가 나는건 아니고 다른 것들은 청결했는데 6개월 전에 비해서 요즘 청결도가 좀 떨어지는 것 같아요. 신경 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틀 숙박했어요. 일단, 사진상으론 매우 밝은 느낌이었는데 외관이 굉장히 오래되어 보였구요. 로비도 좀 어두운 느낌이 강하네요. 가족분들이 운영하시는것같았고 세분모두 친절하셨어요. 방으로 들어섰는데, 침대 옆쪽 공간에서 휴지들과, 방바닥에 머리카락들이 너무 많아서 들어가자마자 발을 디딜수가 없어서 심호흡한번하고 물티슈한통으로 방을 세번이상 닦았습니다. 너무 리얼한 방상태를 물티슈로 해결하니 안심입니다. 체인지요청할까하다 성수기에 착한가격이라 그러려니~하고 닦았네요. 이 외에는 욕실은 또 깔끔하고 그리 좁지도 않았고 에어컨도 잘 나오고 다 그럭저럭이였네요. 밖에 물이 안 나오고, 에어펌프?그것만 있어서 해수욕 후 모래털다가 팔 너무 아팠네요.. 전반적으론 착한가격에 비해 적당한 방, 함덕해변 걸어서1분. 요게 젤 장점인듯하네요. 가성비숙소로~

벨 아무리 눌러도 직원 안나옴 방에서 냄새남 주차 불편함 이거 빼면 좋았음. 위치 굿

바로 앞에 함덕바닷가가 있어 접근성이좋고,주변에 호텔과 식당 편의점들이 많아서 편리해요. 바로앞에 건물이서서 오션뷰는 아니구,방도 좀 작고,수압은 굉장히 센데 물이 안빠져서 그건 별루네요.

전체적으로는 관리 잘된 모텔의 느낌이구요. 출장와서 쉬는덴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다만 바다뷰로 주신 방은 앞에 새로 건물이 들어와 바다가 보이지 않고, 더블&싱글 룸으로 예약이 된 줄 알았는데 1명이라니깐 그냥 더블 한개 있는 방으로 주시더군요. 클레임 걸긴 귀찮아 그냥 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