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더 좋을 순 없을 거에요. 노부부와 30대 딸이 뮌헨에서 스위스로 가는 길에 하루 묵으려 예약했어요. 사실 호텔스닷컴 후기는 하나도 없어서 망설였는데, 트립어드바이저 평점 보고 예약했어요.
그런데 가보니 너무 좋아 하루 더 추가로 머물러 총 2박을 하게 되었네요, 방도 아기자기 하구요, 샤워부스도 넓고 깔끔하고 좋아요. 무어보다 풍성한 조식이 너무 좋았어요. ㅎㅎㅎ 노이슈반슈타인성이 멀리 보이구요, 주변도 조용한 자그마한 시골 주택가에요. 가족이 운영하는 자그마한 숙소 인데, 주인 울리와 주인집 강아지 블랙래브라도 로뜨도 착하고,ㅎㅎ 부모님과 50일 여행 중에 현재 30여일 되가는데요, 이 만한 숙소는 없었다고 엄마가 끊임없이 극찬이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