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인원: 가족여행(7명, 유아 한명 포함)
기대 이상으로 편하게 온천하고 편하게 지내고 왔네요.
근처에 바로 공원도 있고 카와구치코 있어서 산책도 편리했고, 근처 식당이나 슈퍼 등 편의시설도 좋았어요.
리프트카 타는 곳이나 다리, 공원 등 도보로 여행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저희가 머물렀을때는 외벽 공사중이였는데 시끄럽지도 않아서 공사하는 줄도 몰랐어요.
온천은 사진보다 훨씬 깨끗하고 좋았어요. 특히 저녁에 온천에서 하늘을 올려다 보는 기분은 최고였어요. 하루의 피로가 싹 풀리는 느낌!!
객실: 가족 단위로 예약해서 가족들이 쓰기에 충분히 큰 방으로 안내해주셨고, 예약 전 호텔 측과 통화하여 성인6명으로 예약하고 유아 1명(2살)은 체크인 할 때 유아요금 결제하면 된다고 안내해주셨어요.
온천: 수영복은 챙기지 마세요. 객실에 기모도 따로 비치해주셔서 편하게 이용했어요. 실내 욕탕에서 샤워를 마치고 온천에 입욕하시면 돼요. 개인적으로 실내에서 잠깐 따뜻하게 하고나서 실외온천으로 이동할것을 권유! 하루에도 몇번씩 온천탕 이용할 것 같지만 사실은 절대 그럴 시간이나 체력은 없음! 저희는 하루 두번 정도 이용했어요.
조식: 근처 식당은 오픈 마감 시간이 다 달라서 조식은 호텔에서 이용하는게 훨씬 편한 것 같아요. 조식은 5점 만점에 3.7 정도... 유아 조식은 따로 없고 밥, 쌀죽, 유아 컵 젓가락 포크 숟가락 따로 챙겨주셨어요.
총체적으로, 피로한 일정을 마무리 하기에는 가격, 퀄러티, 위치, 서비스 모두 만족할 만한 호텔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