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무료. 해변에 바로 인접하여 매우 좋음, 구시가지까지는 약 1킬로미터 남짓(별로 볼 것 없음, 따라서 패르누는 여름철에만 갈 것).
체크인 시 여성직원은 다소 딱딱한 응대(레스토랑 추천 요청해도 제대로 답변을 못함, 하루 지내보니 패르누에는 추천할 만한 레스토랑이 없을 수 있겠다 싶기는 함), 야간과 오전에 있었던 남성 직원은 친절하였음.
객실 바닥에 머리카락 뭉치가 있는 등 다소 불결. 레스토랑도 음식은 꽤 훌륭했으나, 아침식사 시 전날 음식이 바닥에 뒹굴고 있는 등 청결상태 불량.
객실은 일본인 양 매우 협소(베란다가 있는 객실을 예약했음에도). 슬리퍼 없음, 무료생수, 치약칫솔 없음, 에어컨 있음, 어메니티 기대 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