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 - 매우 좋아요
2016년 7월 13일
영화같은 장소에서 살아보고 싶다면....
1. 호텔 직원들이 매우 친절합니다. 주인이 노르웨이에서 오신 분이구요. 호텔 직원들도 진짜 밝게 인사해주시고 편했어요. 2달 된 강아지 있었는데 얘도 너무 귀엽구요.
2. 파타야 시내랑은 거리가 있지만 성태우 10바트 내면 워킹스트릿까지 갈 수 있습니다.
또 10분 도보 안에 편의점 있습니다. 성태우 내려서 한 3~5분 골목 걸어가야 하는데 좀 어두워서 여성분들은 무서울지도...
3. 시설이 만족스러웠스며 가격이 매우 착합니다. 일단 집 자체가 영화에 나올만큼 예쁘고 조용하구요.
수영장이 있어서 정말 많이 이용했네요. 저녁에 혼자서 수영도하고 객실 야경도 보면서 평화롭게 지냈습니다.
체육시설도 있구, 자쿠지도 있어서 써봤습니다. 방도 넓은 편이고, 에어컨두 나오고 TV도 다 있구, 안에 정수기도 있구요.
4. 저녁에 매우 조용하고 평화롭습니다. 워킹스트릿에 있다가 숙소 돌아오면 정말 딴 세상에 온 기분이에요.
조용하고 여유로운 분위기 원하시는분들에게는 딱입니다. 또 이용객 대부분이 유럽사람들 + 어르신분들이라 시끌벅적함 보다는 차분한 분위기입니다. 조용히 생각하면서 여유롭게 시간 보내실 분들은 추천해드려요.
다시 파타야 방문한다면 여기서 묶고 싶네요. 친구 여러명이서 신나게 즐기는 분위기 보다는 혼자 또는 연인끼리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스트레스 풀고 싶으시면 추천해드려요.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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