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하기 직전에 머문 숙소였습니다. 건물 바로 뒷 편의 쇼핑몰에 dm과 REWE 마켓이 있어서 숙소에서 무언가 간단히 조리해먹거나 사와서 먹기도 편하고, 선물을 사러 갈 때도 편했어요. 중앙역까지 캐리어 끌고 충분히 걸어서 갈만한 거리예요.
그리고 시설도 조리기구도 잘 갖추어져 있고, 기름은 없지만 소금 후추와 같은 간단한 조미료들이 구비되어있었어요. 부족하면 수건 요청하듯 리셉션에 가서 말씀드리면 다 챙겨주세요! 교대 직원들 모두 너무나 친절했구요.
저희는 이용하진 않았지만 1층 리셉션 앞에 무인 편의점처럼 라면(신라면 김치맛), 맥주, 과자, 와인, 꿀(선물용? 미니어처?) 뭐 그런거를 언제든 구매할 수 있게 구비되어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