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및 부대시설에 대한 만족도는 높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1월말 다낭 날씨가 무더운 날씨가 아니라서 수영장 뷰가 무척 이쁘고 즐기면 좋을텐데 물속에서 놀기에는 춥습니다. (따뜻한물이 아님)
조식은 큰 기대하지 마시고 그럭저럭 요기한다 생각하세요. 즉석요리를 포함해 드시고 저녁 레스토랑 이용쿠폰으로 반쎄오가 있다면 꼭 드셔보세요.
웰컴 과일과 냉장고는 먹지 않겠다고 하면 무릎 높이까지 오는 냉장고를 좀 더 편하게 이용 가능하실 수 있습니다.
베트남에서는 정수기와 물이 필수라 생각되는데 이곳은 따로 없고 350ml 패트병을 가져달라고 하면 챙겨주니 외출시 등 넉넉하게 챙기시고 외출시에도 몇개 가지고 다니며 섭취하면 도움이 됩니다.
직원들은 대부분 친절하고 웃는모습이 보기좋고 언제나 도움을 주려고 합니다. 요청사항이 있으면 물어보고 이용하세요. (우천 우산, 우비, 베트남모자 놋(?), 오토바이, 자전거 등등) 빌려줍니다.
스파와 마시지도 개인적으로 훌륭합니다. 다른 숙소와 비교는 어렵지만 개인적으로 재방문 이용하고 싶고 가격대비 위치, 컨디션, 최고는 아니지만 부족함 없고 연박시 만족도가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