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타 사이트 포함해서, 창문없는 트윈룸(3층) 1박과 디럭스 더블룸(창문 있는 방, 5층)에서 2박을 지냈습니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직원들 친절하고, 영어 가능하고, 로비 깨끗하고 신식이며, 룸도 가격대비 넓은 편이고, 인테리어 및 침구, 등등 모두 현대식이고 깔끔, 깨끗했습니다.
그리고 데탐에서 도보 5~10분 거리로 캐리어 끌고 무이네 가는 버스타러 탐한버스까지 갈 수 있는 거리였습니다. (50대 어머니와)
3층에서 처음 지내고 수압, 에어컨, 온수 등 모든 것에 만족해서 기분이 너무 좋았었는데..
무이네 다녀오고 5층 디럭스룸에 머물 땐 저녁에 샤워할 때 온수가 부족한지 찔끔찔끔 나오고.. 찬물로 샤워해야해서 감기걸릴 뻔 했습니다. 5층이라 그런지... 3층은 수압 진짜 좋았거든요...
오히려 그냥 창문 없는 방 머물 때 훨씬 만족했어요 ㅠ
암튼 가격대비 데탐 근처 다른 호텔은, 사진으로 봐도 이 곳보다 오래되고 룸컨디션이 안 좋아보였는데,여긴 사진과 같거나 더 좋습니다~~~
추천은 합니다만, 온수가 잘 되는 방으로 달라하세요.. 담에 또 간다면 여기 머물것이지만, 제일 저렴한 방으로 갈거에요~~~ (층이 높을 수록 비싼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