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에 올라가자마자 내려왔습니다. 이불을 한 번도 안 빤 것 같았어요. 머리카락이랑 각질들이 가득했고, 이불에서 냄새가 엄청났어요!! 대충 털어내고 자려고 누웠더니 뭔지모를 절레에 손목까지 물려서 아직도 아픕니다. 완전 비추입니다. 주인할아버지 인상만 좋았지 모든 시설이 별로였어요. 수건 한 장도 주질 않았고, 헤어드라이기도 없었어요. 화장실은 남이 쓰다 두고 간 제품들이 있었고, 샤워용품도 다 낡았어요. 다행히 따뜻한 물은 나와서 씻을 수 있었어요. 조식으로 빵이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 없었구요. 모든 것이 나빴어요. 다신 가지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