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이상의 여행 경험중 최악의 숙소. 침구는 쩌든 냄새와 함께, 겉보기에도 불결. 욕실의 샤워용 수전은 구멍 두곳에서만 물이 나오고(때가 끼어 막혀 있음), 컵은 사용 불가의 위생 상태. 친척과 함께 방 두개를 예약했으나, 서리 예보가 있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방 한곳은 난방 및 온수도 안나옴. 방을 바꿔 달라고 하니, 방을 새로이 워밍업 하는데 한시간이상 걸리니,웬만하면 그대로 이용하라는 반응. 결국, 밤 21:30에 방 두개 모두 숙박을 포기하고 서울로 이동. 예약시에 사전에 고지되어 있는 숙박 규정에 의해 환불은 당연히 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