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여행자거리 근처로 여행사 및 음식점 등이 많아 좋았으나, 이 숙소는 딱 가격만큼 시설이 되어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방상태는 에어컨은 비교적 시원했고, 냉장고는 거의 안되었으며, 샤워실은 그런대로 할만 합니다.
방에 따로 서비스되는 생수 등은 일체 구입해서 먹어야 하며, 추가 타월은 지급이
됩니다. 저같은 경우 핸드폰을 소매치기 당해 10분거리에 있는 파출소에 스텝이 동행하여 신고를 같이 해 줄것을 요청했지만(현지 파출소 요청사항) 직원 혼자 상주하고 있으며, 그런 서비스는 해줄수 없다고 말해, 영사관을 통해 현지인을 일당을 주고 구해 겨우 파출소에서 신고를 할 수 있었습니다.
가격이 너무 싸니..딱 그만큼의 서비스만 기대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