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이미나토 미즈키시게루로드에서 가방을 잃어버려 찾느라고 기차를 놓쳐서 생각보다 늦게 숙소에 도착했다. 일정에 있었던 저녁 식사하기로 했던 곳을 찾아가기엔 이미 어두워진 후라서 포기하고 체크인이라도 먼저 해야 안심될것 같았다. 간단히라도 요기할 곳과 몇개 빠뜨린것이 있어 쇼핑 할 곳도 찾아야했다. 다행이 도착하자마자 건너편에 보이는 이온몰, 사람은 몇로 보이지 않았지만 식사도 할수 있었고,, 필요한것을 살수 있었다.
호텔자체로 말하자면, 조식은 가격대비 훌륭했고, 좁지만 깨끗한 편, 대부분 그렇듯이 친절했다..
처음 예약했었던 역에서 좀 떨어진 시설좋은 호텔이었다면 첫날부터 먹을곳, 살곳 찾아다니느라 힘들었을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