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좋았던 점은 위치였습니다. 바로 1분 거리에 해변이 있었고 도로에 레스토랑 스파 옷상점 등 구경거리가 매우 많아서 좋았습니다. 또 조식은 간단한 시리얼, 빵, 오믈렛 등의 계란요리와 과일이 몇종류밖에 없긴 했지만 적당한 정도였고 루프탑에서 좋은 전망을 보며 먹을 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하지만 화장실 수압이 많이 약했고 뭔가 넓긴 하지만 창고형 방에 침대나 가구를 들여놓은 듯한 인테리어여서 아쉽긴 했습니다. 랑카위는 아주 비싸거나 싼 호텔밖에 없는데 가성비를 따진다면 추천합니다. 저는 여기에 있다가 favehotel로 옮겼었는데 수영장과 조식은 좋았었는데 위치가 아쉬워서 만약 친구와 온다면 이곳을 부모님 혹은 가족과 온다면 좀더 돈을 보태 다른 호텔을 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