뫼벤픽 시암 호텔 나 좀티엔 파타야

여유로움을 느낄수있는 곳이네요:))

만족합니다 깨끗한호텔 그러나 시내와 거리가 있어서 불편함

전반적인 호텔 시설, 청결도, 수영장 등등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수영장은 아이들이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릴 정도로 맘에 들었습니다. 방 청소 상태 등 청결도도 맘에 들었고, 직원들도 친절하였습니다. 다만.... 도심과 떨어져 있는 곳이어서 접근성이 떨이지고, 셔틀도 숙박기간중 1회 무료 인데다가 최대 10명 정도 탑승이 가능해 짐은 싣을수 없었습니다. 셔틀서비스 최악....(사용도 못함, 택시이용) 그리고, 호텔스 닷컴으로 예약시 알지 못했던 사실... 6세 이상은 조식비 추가... 저희는 당연히 조식 포함 계산이 완료되었다고 생각하고 체크인.... 저희 애들 두명에 대한 조식비 추가로 약 8만원 추가 계산... 그런 정보가 없었다고 따졌지만.. 그건 호텔스닷컴과 해결하라는.... 정확한 정보를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리고, 호텔과 개인적으로 연락하면서 알게된 사실... "뫼벤픽 시암 호텔 나 좀티엔 파타야"가 있고, "뫼벤픽 시암 호텔"이 있다는 것... 건물은 함께 사용하는 듯 하던데 아마 건물을 양분해서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서로 홈페이지도 다르고... 한참 연락 주고 받다가 제가 예약한 곳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다는..... 아무튼 전체적으로 만족했지만, 정확한 정보가 부족했다는 점과... 셔틀은 최악이었습니다.

Super large room. Seems need to improve the quality of the foods. Far from mall and downtown.

호텔 자체가 지어진지 얼마안돼서 깨끗하고 전반전으로 모던한 분위기입니다. 단점이라고도 할 수 있는 중심가에서 떨어진 위치 덕분에 파타야 시내보다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에서 쉼을 갖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전망에 특히나 신경을 썼는지 객실에서 바라보는 좀티엔 비치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수영장은 말할 것도 없구요. 인생샷 남기기 좋은 스팟입니다. 저는 친구와 함께 하루종일 호텔에서 수영하고 바다에 나가 놀 생각으로 이 호텔을 선택한거라 아주 좋았는데, 파타야를 휴양이 아닌 유흥의 목적으로 찾는 분께는 비추입니다. 센트럴 페스티벌에서 정확히 30분 걸립니다. 아쉬웠던 점은 서비스 부분인데, 룸서비스나 액티비티 서비스(카약 렌탈 가능, 이외 수영장 및 비치에서의 서비스 포함)는 좋았지만, 위치 탓에 체크인 체크아웃을 하는 날 호텔에서 제공하는 셔틀을 이용했는데 자리가 없어서 못 탈뻔 했다거나, 이에 관련된 공지가 잘 되어있지 않아(체크인이전에) 제가 직접 메일로 컨택해야 했던 점이 아쉬웠습니다. 체크인 전에 이용 관련 문의가 올 줄 알았는데 없더군요... 뭐 5성급 호텔이니까 개선 차원에서 하는 말입니다. ㅎㅎ 이밖에도 레스토랑에서 세세한 서비스가 아쉬웠습니다. 자리 안내가 늦고 안내받은 자리가 치워지지 않았다 뭐 이런것들? 하지만 최상의 룸 컨디션과 아름다운 수영장과 비치(파타야의 거의 모든 비치가 그렇듯 물이 맑은 편은 아닙니다 ㅋㅋ) 덕분에 최고의 휴식을 선물해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