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인 호텔 시설, 청결도, 수영장 등등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수영장은 아이들이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릴 정도로 맘에 들었습니다.
방 청소 상태 등 청결도도 맘에 들었고, 직원들도 친절하였습니다.
다만.... 도심과 떨어져 있는 곳이어서 접근성이 떨이지고, 셔틀도 숙박기간중 1회 무료 인데다가
최대 10명 정도 탑승이 가능해 짐은 싣을수 없었습니다. 셔틀서비스 최악....(사용도 못함, 택시이용)
그리고, 호텔스 닷컴으로 예약시 알지 못했던 사실... 6세 이상은 조식비 추가...
저희는 당연히 조식 포함 계산이 완료되었다고 생각하고 체크인.... 저희 애들 두명에 대한 조식비 추가로 약 8만원 추가 계산... 그런 정보가 없었다고 따졌지만.. 그건 호텔스닷컴과 해결하라는....
정확한 정보를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리고, 호텔과 개인적으로 연락하면서 알게된 사실... "뫼벤픽 시암 호텔 나 좀티엔 파타야"가 있고,
"뫼벤픽 시암 호텔"이 있다는 것... 건물은 함께 사용하는 듯 하던데 아마 건물을 양분해서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서로 홈페이지도 다르고... 한참 연락 주고 받다가 제가 예약한 곳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다는.....
아무튼 전체적으로 만족했지만, 정확한 정보가 부족했다는 점과... 셔틀은 최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