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호텔이고, 방은 오래된 목재 가구로 되어 있어 사진을 보면 고풍스러우나 실제로는 가구가 낡고 오래된 침대도 다소 불편했음.
직원들은 친절하고, 타월, 시트, 방 청소가 깨끗한 편임.
물비누, 샴푸/바디워시 만 있음. 서비스 물 등 기본 음료나 슬리퍼도 없었고, 냉장고, 커피 포트, 헤어드라이어, 금고 등 일반 호텔에 있는 것들이 없음.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은 구 도심에서으로 걸어서 15-20분 거리에 있어 위치는 좋은 편임. 그러나, 호텔 부분 길에 사람 왕래가 많지 않아 밤에 걸어다니기에 다소 무서웠고, 버스 정류장이 근처에 있으나 버스 노선도 적고 버스 운행 주기가 길어 대중 교통으로 이동하기에는 불편했음.
아침식사는 8유로인데, 빵, 시리얼, 쥬스/우유/커피, 오이/토마토, 치즈 3-4종, 슬라이스 햄 3-4종, 요구르트, 계란이 제공되어 적절했음.
시설과 교통이 불편하지만, 시내에 근접성을 고려할 때 가격에 맞는 수준의 호텔인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