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친절하신 모든 분들 덕분에 편안하고 행복하게 다녀갑니다. 송영서비스부터 식사와 온천, 잠자리까지 모두 만족했습니다. 특히 여행가운데 곤란할 만한 일이 일어났는데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결해주셨습니다. 유후인으로 오는 버스에서 지갑과 핸드폰을 놓고 내려서 버스 센터에 문의 했을 때는 전혀 방법이 없다는 말만 들었는데, 료칸 직원분께서 직접 버스 센터를 방문하셔서 적극적으로 어필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돌려받았습니다. 걱정없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게 료칸 서비스 뿐만 아니라 저희의 필요까지 돌봐주셨습니다. 여행 전체를 행복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