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 - 매우 좋아요
2017년 1월 29일
친절한 호텔
저희는 4명이라 트리플 룸을 잡고 엑스트라 베드를 추가했는데, 뜨거운 물이 잘 나와서 우선 좋았습니다. 벌레는 커다란 바퀴벌레 한마리를 봤는데 방 밖으로 나간 후에는 본 적이 없습니다. 직원 아저씨도 부르면 잘 와주시고 착하십니다. 밖이 릭샤나 다른 차 때문에 시끄럽지만 저는 소리에 별로 민감하지 않아서 괜찮았습니다. 배달 음식도 시켜먹을 수 있고 여차하면 근처에 NRP 식당이 있어서 밥도 편히 먹을 수 있었습니다. 앞에 은행이 있어서 돈 뽑기도 좋고 술집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문제는 초빠띠 해변이나 처치게이트 같은 메인 거리로 나가려면 택시를 타야한다는 것 뿐입니다. 그 외에는 괜찮았습니다. 왠만하면 택시를 타야하니 저렴하게 머물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합니다.
Jeong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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