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저럼. 호텔 깨끗한편. 직원친절. 숙박에 포함된 조식뷔페 좋음. 밥과 국도 메뉴중에 있고 만두, 찐빵, 계란후라이, 야채, 아이스크림, 커피, 쥬스, 토스트빵, 쨈, 스파게티 등 메뉴 괜찮음. 오후부터 저녁 10시까지는 티타임인데 같은 장소에서 커피와 차 외에 아침 메뉴중 만두, 찐빵, 조가케익, 떡, 아이스크림은 이때도 공짜로 제공.
가오슝관련 추가 팁)
1) 펑리수는 야시장이 제일싸고, 이미 공항에 있다면 출국장 들어가기전에 상점에서 구매 추천. 출국장 안쪽 면세점은 대부분 고가 상품만 판매.
2) 공항 카운터 A쪽 끝에가면 식당 (?? 카페)이 있는데 여기 메뉴 비싸지 않고 맛도 좋음. 가오슝 시내 식당에서 먹은것보다 여기서 먹은게 제일 좋았음. 단, 해산물스파게티는 비추천. 가오슝에서 해산물종류는 대부분 싱싱하지 않은 것 같음. 우육면 아주 맛있었음.
3) 블로그에서 검색되는 미려도역 1번 출구의 맛집이라는 '대원환계육반'은 상호도 바뀌고 주인도 바뀌어서 찾을 수 없었음. 근처 상점주인에게 물어보고 알았음. 그 상점주인은 바뀐가게는 가지말라고 했음. 대신 기존 가게의 뒤쪽 사잇길로 100미터 정도 직진하면 왼쪽으로 도로가 나오는데 거기로 약간만 가면 일본식 식당이 있음. 여기 추천해서 갔는데 비싸지 않고 맛도 좋았음. 돈가스 덥밥 비슷한 메뉴에 고기는 소고기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