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은 매우 깨끗했고, 친절했습니다. 우리나라 부띡호텔처럼 인테리어나 소품에 디테일한 정성이 많이 들어갔습니다. 여자들이 참 좋아할만한 호텔입니다. 특급호텔의 서비스는 당연히 아니나, 가격을 고려했을 때 최고의 가성비 호텔이라 생각됩니다.
조식은 가짓수는 많지 않으면서도 깔끔하고 맛있었으나, 야외로 개방되어 있고 에어컨이 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ㅡ.ㅡ;;
늦은 체크인으로 하루만 투숙하였는데, 여자들끼리 여행이였다면 좀 더 머무르는 것도 괜찮았을 것 같습니다.
시내에 있고, 한강이 바로 앞에 있어 산책하기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