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속의 리조트 컨셉인지, 객실이 건물 내부 안에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외부에 통유리와 함께 있어요. 현관문 대신 통유리라서 처음에 좀 황당했으나, 커텐으로 밖이 보이지는 않고, 바깥 풍경은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좋기도 합니다.
그리고 호텔 관리자는 좋은 분인거 같은데, 24시간 서비스라고 되어 있어서, 밤늦은 비행기라도 우선 안심하고 예약했지만, 밤에는 관리자가 없으므로 밤늦게 도착하는 여성분은 유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나이한 비치까지 7~10분 정도 걸으면 되기 때문에, 위치는 한적하고 좋은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