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 보통이에요
2016년 11월 7일
추천하지 않습니다.
체크인 1시부터라고 해놓고 갔더니 주인 없어서 못들어갔어요 한 한시간 기다리다 다른 손님이 열어줬습니다. 호텔 들어가서도 한 한시간 기다린거 같네요. 7층인데 7층 문 앞에 제 이름 써두고 자기한테 전화 하라고 ㅋㅋㅋ
아니 일층 문은 누가 열어줄꺼라고 생각한건지 ㅡㅡ
기다리는 동안 전화 했는데 연결도 안되고 호텔 문 바로 앞에서 기다리다 주머니에 폰 30초 넣어놨었는데 느낌도 없이 훔쳐갔습니다. 원래는 가방에 넣었는데... 문만 제대로 열렸어도 않잃어버렸을겁니다. 현지 이태리인이 이곳 치안 정말 안좋으니 2차선 이상의 도로만 이용하라 충고 받았습니다.
역에서 가깝고 방에서 돔이 보이지만 하루종일 공사해서 너무 시끄럽고 잠도 제대로 못잤습니다. 옆방 소리 다 들리고 방문 열쇠는 열고 잠그는데 최소 2분씩 걸렸습니다.
청결상태는 나쁘지 않았으나 어메너티는 핸드랑 바디액체솦이 전부 였어요. 드라이기 고장으로 이용안됨.
체크인은 늦게 해 놓고 체크아웃은 방문 두들기며 나가라합니다.
영어 안통하고 이태리어로 다 합니다.
비추이며 차라리 성 있는 해안 쪽 가세요. 더 안전하고 예뻐요.
조식은 기대않하면 먹을 만 해요.
빵 과일 시리얼 주스 커피 차.
기본을 갖췄으나 다른 손님이 먼저 먹으면 뒷손님은 선택사항이 줄어듭니다. 가실꺼면 아침 일찍 밥먹으세요.
식당 없고 복도에 차려진 걸 방안으로 가져가 먹습니다.
아 11월이었는데 방 안에 모기? 날아다니는 벌레도 있었어요. 위잉소린 안나던데...
평생의 여행중 최악의 호텔이었습니다.
S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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