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좋았습니다.
숙소의 위치가 버스정류장과 멀리 떨어져 있다는게 흠이라고 하면 흠이지만
데스크 직원분도 친절하시고, 숙소 시설도 정말 좋았습니다.
4인실을 사용하였고, 말로 설명드리기엔 좀 이해안되실 수 있으나,
숙소 문을 열자마자 2인용 침대 바로 있고, 주방을 지나 안쪽 방에 2인용 침대가 있습니다.
구조가 살짝 독특했습니다.
즉, 방은 1개(2인용침대 1개)이고 거실겸 주방에 2인용 침대 1개 있었습니다.
화장실은 넓고 깨끗했으며 욕조도 있었고, 따뜻한 물도 잘 나왔습니다.
주방과 4인용 테이블도 있고, 게다가 넓어서 음식해먹기 좋습니다.
제가 예약했던 방은 가족용으로 매우 좋으나, 2대2 쪼인커플용 숙소로는
거실에 있는 방이 오픈 되어있기 때문에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 그리고 데스크에서 택시 불러줍니다.
전체적인 점수를 드리자면 5점 만점에 5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