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 - 별로예요
2019년 7월 7일
갔던 날 정전이여서 양초키고 씻고 정전이여서 당연히 에어컨도 안됐었고 그러다가 새벽에 자는 도중에 정전이 풀려서 에어컨이 자동으로 켜가지고 새벽내내 춥게 잤어요
그리고 침대에 개미 기어다녀서 찝찝해서 이불도 제대로 못덮었구요
그다음 날 체크아웃 하는데 다른 숙박하신 분들이 저희보고도 환불 받아야한다고 알려주셔서 망정이지 프론트에선 그런 말도 안했었어요
그래서 그 분이 도와주셔서 그때서야 프론트 직원이 환불 도와줬어요
그리고 위치가 너무 안좋아서 그랩 불러도 못들어와요
옆에 다 공사장이여서 흙 진짜 많고 저희는 체크아웃 하는 날 비가와서 완전 흙탕물이였어요
진짜 정말로 가지마요 차라리 공항에서 자는게 나을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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