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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5일
5성급이라 하기엔 그닥(개인적 의견)
좋다는 이용후기 보고 특히나 야외 자쿠지 때문에 이 호텔에 숙박하였는데 위치는 도심에서 좀 벗어나 한적하고 조용했지만 호텔에 들어오고 나가는데 고객에 대한 직원들의 응대 태도는 그다지 좋지 않았습니다. 단지 형식적인 인사 근처에 24시간 하는 커피숍이 있어서 커피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언제든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외부에서 현지 친구가 밤 늦게 방문했는데 호텔에 예약한 사람이 아니라고 하루 밤에 45달러 추가 요금을 요구 했습니다 짜증나서 알았다고 이야기 하고 잠깐 방에서 10분정도 이야기 하고 밖 커피숍에서 이야기 하고 현지 친구를 돌려보냈고 그것을 해당 야근하는 직원이 봤음에도 체크 아웃할때 요금을 청구하였습니다. 영어도 잘 안통하고 해당 직원이 오프인 관계로 그냥 지불했습니다. 체크인 할때 캐리어와 가방을 들고 2층에서 내려오다 계단에서 미끄러졌는데 직원들의 대응반응은 그다지 별로 였고 오히려 같이 체크아웃 하려고 뒤에서 따라오던 손님이 더 놀라고 직원한테 넘어졌다며 더 걱정해 주었습니다. 호텔 조경과 분위기 휴식을 위한 조용함은 장점이나 손님에 대한 배려나 응대모습은 5성급 호텔로 보기엔 무리가 있었습니다. 조식도 종류는 그다지 많지 않아 4일 내내 빵에 버터, 계란 후라이만 먹었습니다. 조식과 위치는 별로 좋지 않으니 고려하셔야 할듯합니다. 휴양을 위하신 분이시라면 솔직히 비슷한 조건의 다른 곳을 알아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Myeonggyun
Myeonggyun 님, 4박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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