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첫째날 숙소에 들어가자마자 쾌쾌한 냄새가 나서 환기시킴. 그런데 둘째날은 외부에 나갔다 저녁에 들어왔을 때 냄새가 나지 않았음. (결론 : 우리가 머물기 전 며칠간 손님이 없어서 환기가 안된것으로 짐작)
2. 첫째날 들어가면서 가장먼저 보이는 소파 테이블에 컵자국 및 냄비자국이 있었음. 어머니께서 보시고 불쾌해 하시며 닦으심. 그런데 다음날에 또 그 자국이 보였음.
( 결론 : 펜션측에서 청소는 당연히 했으나, 대리석 테이블에 컵과 냄비 자국이 아예 물들어 있어서 닦아도 닦이지 않았음.)
3. 바베큐장 이용료 3만원을 선결제하고 숙소에 가서 보니 숯불이 아닌 고기뷔페 식당에서 사용하는 가스 불로 고기를 굽는 테이블이 있었음.
그리고 바베큐장은 숙소에서 50미터 정도 거리에 있어서
고기, 술, 물, 안주, 수박 등의 음식을 들고 이동해야 했음.
(결론 : 모든 음식을 들고 이동하기에 너무 멀고 숯불도 아니여서 바베큐 포기.)
4. 1층 화장실 욕조엔 계단이 있으나 욕조 턱이 넓어서 연세가 있으신 어른들은 위험할 수 있음. 부모님 넘어지심.
2층 화장실 욕조에는 계단이 없음. 아이들 씻기는데 욕조 턱이 너무 넓어서 팔을 깊게 넣어야해서 불편했음.
3층 화장실은 바닥과 벽 타일의 줄눈이 없어서 샤워기를 틀면 타일 사이 사이에 물이 스며들어 문제가 생길것 같아서 변기만 사용함.
5. 침대는 123층 모두 괜찮았음.
6. 둘째날 아침에 외출 후 저녁에 돌아왔을때, 숙소를 깨끗하기 치워주셨음.
7. 후기란에 사진을 첨부하라는 란이 있는데 사진을 찍을 정도는 아니여서 안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