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식 : 특급호텔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있을것은 다있음 과일도 항상 4종류 이상 있었음
2. 소통 : 친절했고 직원들이 일본어를 할 수 있어서 영어 못하고 일본어만 하는 일행이 있었는데 편리했음
3. 주변식당 : 주변에 식당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야식먹으러 나갔다가 발견한 동네식당인데 굉장히 맛있었음. 호텔입구나와서 왼편으로 약 150미터 직진하면 그 식당 하나 밖에 없음, 중간에 좌회전하면 커피숍이나 가게 식당들 있음. 그냥 직진해야 함.
4. 난방 : 12월 중순 방문이라 난 추워서 스웨터 입고 자야 했음. 그러나 다른 사람은 자기방이 덥다고 에어콘 켜고 지냈다고 함. 근데 그 분은 몸무게가 100kg가 훨씬 넘는 분이었음. 참고바람. 난방기능은 없음
5.사우나 : 10층에 위치한 샤워기 3개 있는 굉장히 작은 무료목욕탕. 그러나 사우나, 욕탕, 심지어 노천탕도 있음. 난 마지막날에 이용했는데 원래 사우나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편안하게 이용했음. 첫날 부터 부지런히 호텔구경 했으면 매일 아침 갔을 것임.
6. 건물 : 새로지은지 얼마안된 건물이라 깨끗함. 객실도 깨끗하고 시설도 최근제품들이라 좋았음.
7. 위치 : 호치민박물관을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이며, 박물관에서는 번화가까지 또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임. 그래서 오전내내 걸어다녀 힘들기는 했지만 걸어서 다닐 만큼 여기저기 가까운 위치에 있음. 일정내내 우버를 이용했는데 체크카드에서 빠져나간 금액을 알려드리겠음.
공항 10,575원 / 롯데마트 1,474원 / 서호 2,949원 / 분보남보 1,617원
관광으로 가신 분들이야 더 좋은 호텔에 묵으시겠지만 출장으로는 가성비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