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게스트하우스 자갈치

전반적으로 괜찮았으나 건물 내 별도의 주차공간이 없어 주차비 15,000원을 지불해야 했던 것이 마음에 안듬

게스트하우스는 이번이 처음인데 큰 침대하나와 2층 침대가 있고 방에 화장실까지 있어서 네식구가 지내기에 충분히 만족했다. 2층 침대가 철재라 움직일때 소리가 나긴했지만 내부가 전체적으로 화사하고 아기자기한 소품이 있어 분위기는 마음에 든다. 특히 귀요미 고양이들이 세마리가 있어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다. 나는 고양이를 좋아하지 않는데도 귀여웠다. 자갈치역에서도 가깝고 주변에 시장도 가까이 있어서 지인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좋았어요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편안했어요

입구 찾기가 넘 어려움 그치만 인포 직원분 친절하심 호텔스닷컴엔 열한시까지 체크인 가능하다고 적혀있으나 실제는 밤 열시까지 가능하다고 하심. 늦게가서 죄송했음. 수건 한장 제공됨. 시원하게 에어컨 켜져있고 가격대비 나쁘지않음 부산역에서도 가깝고 남포동 도보이동 가능함. 중국사람 일본사람 많았음. 조만간 또 방문예정. 찜질방 가격에 숙박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