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주관적인 후기입니다.일단 저는 이그제큐티브룸입니다. 거실이 있는 넓은 룸을 이용하는 성향이라 선택한 객실입니다.2인이 사용하기에 적당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올려놓은 이미지로봤을때는 하나의 룸에 칸막이를 해놓고 분리해놓은것같지만, 각각의 도어가 있어 독립적인 공간을 만듭니다.사실 이 객실에 대해 정확한 view를 올려놓은 영상들이 아예 없기에 자세하게적습니다. 옷장이 있는 공간이 따로 또한 존재하며, bathturb의 공간도 별도로 풍경을 보며 휴식할수있게되어 있습니다. 타객실에 비해 약간의 비용이 추가될만합니다.
냉장고의 음료와 맥주들은 물론 유료지만, 얼마든지 리필할정도로 과도한 가격은 청구되지않습니다.
루프탑의 수영장은 관리가 잘되어있고, 어떤 리뷰엔 좁다는 분도 있지만, 딱히 본인은 적당하다는 결론입니다.
호텔의 위치는 어중간한 위치로 볼수도 있으나, 이호텔의 건너편과 뒷편의 소방도로를 걸어들어가면 로컬커피숖과,음식점. 단순히 골목이 아니며, 유튜브의 리뷰에선 찾아볼수없었던 많은 것들이 존재합니다.맘에 듭니다. 미케까지 도보도 가능하며, 숀트라야시장(dragon bridge)도 도보이동이 가능합니다. 물론 그랩 바이크를 이용하여도 10k~20k사이에서 부담없이 오갈수있습니다.
호텔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차분하며 깔끔합니다.
단점을 굳이 꼽자면, 사실 단점이라기보단, 의견을 제시한다했을때, 조식의 다양한 종류까진 사실 필요없고 각 요일마다 특정한 메뉴 두세가지는 바꿔가면서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잘있다갑니다. 6월에 다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