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보듯, 매우 컨셉있는 곳으로 '미니멀리즘'이 이 곳을 대표하는 단어임. 환경친화적인 숙소이며 아주 작은 공간을 흥미롭고 효율적으로 활용하였음. 인테리어 관련 종사자등 관련 업계 사람들이 경험하면 좋을 것 같음. 공간 활용에 대한 아이디어가 넘치는곳. 지은지 얼마 안되어 청결하고 깨끗함. 스태프들도 친절함.물도 공짜임/. 마카오페리 터미널과 걸어갈수 있는 거리. 마카오에서 페리타고 홍콩으로 입국하였을때 좋은 위치. 홍콩섬은 싼 숙소가 거의 없어서 섬 동쪽에 관광지와 먼 곳에 호스텔 몇 개가 있는게 다인데, 인터넷 조회 결과, 소호, 센트럴, 란콰이퐁을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도미트리가 있는 싼 숙소는 여기 밖에 없는것 같음. 싱홍유엔,카우키등 모든 가이드북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맛집이 걸어서 1~2분 거리. 위치는 매우 좋음. 다만 '미니멀리즘'이 컨셉인 만큼 정말 좁기는 하다. 화장실-샤워실을 제외하고는 스태프가 있는 공간 마저 한 방안에 있음. 조용히 해야 하고, 취식이 안됨. 짐을 겨우 펼수 있음. 경험해 볼만 한 곳이기는 한데 장기로 있기에는 많이 힘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