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붓 시내와는 조금 거리가 있지만, 뜨갈랄랑에서 가까워요~
입구서부터 차량 한대한대마다 투숙객인지 확인하는 모습에 첫 느낌이 좋았고,
꽃목걸이로 환영해주며 체크인을 진행했습니다.
예약하고 메일로 이것저것 문의를 했었는데, 처음에는 회신이 안와서 인스타그램으로 재문의를 했었고... 바로 조치를 취해줬었어요.
그때 문의했던 사소한 내용들 모두 기록해놓고 체크인시 확인하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룸을 로비에서 제일 멀리 떨어진 곳으로 배정을 받았는데, 더욱더 프라이빗한 느낌이 들어좋았습니다. 시설 모두 사진 그대로의 모습이였고, 너무 멋졌어요!
넓찍한 침대와 쇼파, 야외/실내로 나뉘어져있는 두개의 샤워실, 말이 필요없는 개인수영장ㅎㅎ 직원이 친절히 시설 하나하나 소개시켜주었고 숙박하는 내내 감탄했습니다!!! 1박만 한걸 이번 여행에서 제일 후회하고 있어요ㅠㅠ
체크아웃 할때도 참 이것저것 챙겨주며 친절했고, 좋은기억밖에 남지 않은곳입니다.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