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터미널에서 걸어서 10분거리라 걸어서 갔는데, 캐리어 끌기에 좋은 길인건 맞지만 날씨가 따라주지않는다면 걸어가는건 좀 비추.. 캐리어까지 끌고가면 10분이 넘어감.
주변이 주택가라서 그런지 매우 조용함. 어두울때 걸으면 사람이 거의 없어서 무서울 정도임. 호텔 근처는 편의점이 없으니, 뭔가 사오려면 시내놀러갔을 때 사오는걸 추천.
옐라치치광장은 트램타고 금방이고, 근처 트램정류장까지 빠른걸음으로 5분정도 거리니 참고하시고 트램매표소는 없으니 타고나서 트램기사님께 구매하시길. (아님 미리 사두는것도 좋음).
방이랑 화장실은 꽤 넓고 깨끗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