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캐빈 나가사키

한국인 전반적으로 숙소인근 이자카야나 이동동선은 좋으나 침대가 상당히 딱딱함 불편하고 밤에 엄청 추웠음 세면실이 층에 있으나 목욕탕은 4층에만 위치하고있어서 다소불편하나 자유롭게 이용가능해서 호불호가 갈림

깨끗해서 너무나도 만족합니다. 프론트 직원들도 친절하고 위치도 좋아서 혼자 여행하는분에게 강추입니다. 냉장고는 방에 없으니 맥주나 식품 구매하면 프론트에 맡기면 되구요. 캐빈이다보니 방음에 대한 후기를 많이 봤는데 이어플러그도 제공해주니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또 나가사키에 가면 이곳에 묵을 거예요.

깔끔하고 와이팡이잘텨져요

나가사키역에서 구경하면서 천천히 걸어갔는데 구글에서는 17분? 제 걸음으론 30분정도 걸렸어요. 전차나 버스를 이용하면 15분쯤? 걸려요. 건물에서 3개층정도는 남성용이고 1개층이 여성용이에요. 평일에 머물러서 사람이 많이 없었고 작은 탕이 있는데 혼자썼어요. 숙소안에 모든 것이 준비되어있고 빗은 따로말하면 준다는데 안빌렸어요. 공용욕탕에 샤워기가3개쯤 있는데 칸막이가 있고 개인 샤워시설이 1개 더 있어요. 화장실은 4-5개정도? 넉넉했고, 세면대는 화장실에 있는것까지 다해서 7개정도 있었던것 같아요. 여자들 고데기도 있어요. 캐빈안은 사진으로 보는것과 같고 다들 조용했어요. 그런데 작은 소리도 크게 들려요. 문여닫는소리가 굉장히 큰것 같아요. 제가 남들보다 굉장히 굉장히 예민해서 잠은 못잤어요. 게스트하우스는 안가봐서 모르겠는데 냄새도 안나고 깨끗하고 있을건 다있어서 가격대비 만족합니다.

Very good. Next, I want to go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