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보 베네치아

호텔스닷컴에서 전액결제하고 예약했는데 체크인할때 스태프가 결제내역 확인안된다고 하여 현장에서 또 결제하였음. 한국돌아와서 두 번 결제한 것에 대해 환불처리 받기는 했지만 과정이 번거롭고 불편했음. 청소는 매일 해주기는 하나 수건은 안바꿔주고 시내하고는 좀 거리가 있음. 밤에 시내에서 숙소까지 걸어오는 길이 으슥하고 어둡기 때문에 혼자 이용하려는 경우 비추함. 공항가거나 부라노섬 가기에는 좋음.

기대안했는데 굉장히 만족했어요 3박 했는데 방 넓고 깨끗해서 좋았어요 엘레베이터있고 기본 식기구, 냉장고 있어요 중앙에서 컨트롤하는 에어콘 냉방이여서 온도가 정해져있어요 밤에 추워서 옷을 엄청 껴입었어요 와이파이 방에서 잘 안터져요 조식이 1인당 9유로인데 돈 값어치 못해보여서 신청안하고 해먹었어요 숙소 주변은 어두워서 밤 늦게 오시면 길 헤맬것같아요 전반적으로 가성비 높은 방이였고 만족스러웠습니다.

위치가 별로였어요... 베네치아는 골목이 많아서 밤에 혼자 다니면 정말 위험한데, 숙소에 가려면 골목들을 어쩔 수 없이 지나가야 합니다 나머지 부분들은 괜찮았어요 직원들 친절하고, 청결합니다

일단 수녀원으로 사용하던 시설의 운치가 좋았고, 도미토리가 아닌 사실상 넓직한 2인실에 화장실 샤워실만 공유하는 형태 매우 청결했습니다 위치는 공항에서 수상버스타면 f.te.nove역 3분거리(15유로 바포레토 이용권과는 별도) 산타루치아 약까지는 8분 거리 ca'd'oro역에서 바포레토 / 산마르코광장까지 걸어서 15분 걷는 거리가 좀 있지만 이정도 깔끔한 시설에 산마르코 광장에 걸어다닐수 있는 곳은 없는것 같아요

터미널이나 기차역에서 멀어요 1박 하시는 분에겐 비추 12인실인데 2명씩 같이 쓰는 구조입니다 가성비 너무 좋아요~!!

2인1실 여성전용으로 사용. 공용 샤워실 화장실은 아주 깨끗하게 관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만 시설이 낡아서 보수가 필요한 부분(샤워기 줄에서 물이 샘)이 조금 있습니다. 2명이 사용하기에도 방이 충분히 크고, 책상과 옷장, 침대 옆에도 선반이 있어서 공간 활용이 유용했습니다. 침대 시트는 좀 노랗고 매트리스는 가라앉았지만 크게 불편하진 않았어요. 수건은 매일 두장씩 교체해줍니다. 스텝들도 매우 친절하고 도움이 되었습니다. 숙소 바로 옆에 바포레토가 있어서 교통이 편리한 장점이 있습니다. 바다가 가까워서 아침저녁에 나가보면 좋고, 호텔 로비도 소파와 의자가 많아서 시간 보내기 좋습니다.

단점은 이불이 얇다?

12인실이라 써있지만 2인실방을 쓰고 방 무지 넓음. 화장실 샤워부스도 붐비지 않고 적당하게 많다. 에어컨 하루종일 틀어줘서 오히려 추움. 수건과 비누와 바디워시 제공해주는데 매일 새 걸로 갈아줌. 매일 침대시트도 정리해줌.

좋았어요 제가 더블룸으로 예약해서 그런가 돠른 불러구에 나온것처럼 좋쥐안왔어욤 제 더블룸은 구냥 꾸렸더엽 휴우 쥬방도 쓰려면 1층꽈지 내려가쇼 주방키 받아야하구여.. 다른 도리토뤼는 잘 모루겠네요 암뭄튼 진쫘별ㄹㅍ.....

깔끔하고 넓고 한사람당 쓸수있는 자리도 많고 샤워실도 깨끗하고 2인실에 한국인 넣어주시구 리셉션 키 큰 남자 직원분 아주아주 친절하셔서 너무 좋았어요. 그런데.. 벌레가 ㅠㅠㅠ 너무 많아요(베니스가 좀 벌레가 많은것같긴합니다) 언니랑 벌레 잡는다고.. 침대에서도 계속나오는데 베드버그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불안해서 캐리어 정리했어요. 비오킬 여기서 다 쓴 것 같아요. 그리고 아래에 레스토랑에 비둘기가 계속 들어와서 책상에도 올라가고 유럽이 원래 비둘기를 잘 안쫓아내서 저는 레스토랑 이용은 너무 개인적으로 힘들어서 조식도 안먹고 1회만 이용했어요. 전자레인지가 없는건지 오븐안에 전자레인지가 들어가있는데 이용을 못하는건지.. 그리고 너무너무너무추웠습니다. 두번 내려가서 부탁드려서 꺼주시긴 했는데 밤에 다시 틀리면 새벽 4시에 추워서 둘 다 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