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셉션에 공룡이 있다..정도..
만 6세 어린이의 평가로는 리셉션에만 공룡이 있고, 객실에는 공룡이 없어서 공룡호텔 같지 않고, 방에 있는 알이 일본어 밖에 못해서 짜증이 났다고..
보는 눈은 어른이나 아이나 비슷한가 보네요.
객실이 3인실인데 극심히 좁은데다, 3명인데 카드키를 하나만 주는 센스..
마이하마역까지의 아침 셔틀과 조식은 완전 만족 입니다..
짐 보관은 다른 공룡호텔처럼 로봇팔이 해주는게 아니라 100엔짜리 보관함이고, 28인치가 딱 맞습니다.(호텔에 짐 보관에 관한 안내는 없으니, 참조하세요.)
전체적으로 재미있는 호텔이라기 보다 불친절한 짜증나는 호텔이라는 느낌이 더 강합니다.
아이가 공룡을 좋아한다면 한번 정도 조식 포함해서 갈만은 하지만, 굳이 이 경험이 아니어도 공룡체험은 많이 할 수 있으므로 전 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