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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20일
수영장숙소가 필요하지않는 분들에게 가성비숙소로 추천해요
숙소후기가 많이 없어서 불안해하며 갔지만 불안감에 비해 만족스러운 숙소였습니다. 엘레베이터 없지만 올라가기엔 괜찮습니다. 방크기는 캐리어 24인치와 28인치를 피고도 남을 정도이구요
저희는 도로와 반대방향인 3층에 묵어서 야자수뷰여서 너무 초록초록하고 좋았습니다. 베란다가 있어서 수영복 말리기도 좋았구요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짐보관도 안보이는곳에 할 수 있고 cctv도 있어서 괜찮아요 헤어드라이기는 체크인때 얘기해야 얻을 수 있을것같아요 객실수에 맞춰서 드라이기가 있지않기에 미리 선점하지 못하면 못 얻어요 그래서 저희는 첫날엔 못쓰고 둘째날 오후에 빌리러 갔더니 있었어요! 화장실은 조금 오래돼보이지만 씻는거에는 큰 문제 없어요 뜨거운물은 로비에서 얻을 수 있지만 전자레인지는 없어요 편의점에서 음식사오실때 참고하세요! 해변이랑 꽤 거리가 있지만 오고가고하면서 오히려 많은 구경하게 돼요 숙소주변 사람들은 조용한대 옆집 닭이 새벽부터 계속 울어서 불편해요 끄라비여행 내내 투어만 한다면 가성비적으로 이 숙소 추천합니다! 저희는 2박3일 중 2일은 투어였기에 큰 불편함없이 가성비 좋게 숙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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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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