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하나만 들고 걸어갈 것이 아니라면 무조건 택시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곳입니다.(언덕이 엄청남) 특히 주변에 아무것도 없으므로 간식, 마시고 싶은 술 등이 있다면 반드시 하코네유모토역에서 사서 들어가야 합니다.(일본인들이 꽤나 오는 곳인 만큼 주차장은 잘 되어 있음)
그 외에 치약은 없으나 칫솔, 타올, 유카타, 녹차 등은 매일 새로운 것으로 채워주고 연박해도 방청소는 안해줍니다.
맥주는 330미리가 약 7,000원 하니까 가능하면 냉장고 안에 있는 것은 안마시는 것이 좋고, 얼음은 별도 비용이 듭니다. 온천세가 드니까 체크아웃할때 현금을 준비해야합니다.
하코네유모토역까지 가는 셔틀버스가 하루 3대 정도가 있는데 막차가 10시이고 막차는 항상 붐비니까 피하는게 좋습니다. 셔틀버스는 하코네패스를 쓸 수 없으니 성인 1인단 100엔을 준비해야합니다. 식사도 맛있고 서비스도 대체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