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 보통이에요
2018년 8월 26일
시작이 기분 나빴습니다. 저는 지불을 다하고 갔지만 호텔 직원이 제 캐리어를 방에 올려다 주고는 호텔비를 내라고 하더군요. 저는 돈을 냈다고 했지만 안받았다고 우기더군요. 이상했던 점은 돈을 프론트가 아닌 방에 있는데 달라고 했습니다. 달러든 몽골돈이든 상관 없다고 하다군요. 전 일단 여기선 얘기하고 싶지않고 프론트로 가자고 했습니다. 프론트에서 다시 언쟁이 시작되었죠. 마지막에 제가 답답해서 너의 통장을 지금 확인해봐라 돈이 들어왔는지 이랬습니다. 그재서야 이 녀석이 자신이 확인해볼테니 그냥 가보라 하더군요. 그 이후 사장(한국말을 함)이 뭔가 찜찜한지 웃으며 얘기 했지만 결국 같은 한 통속이라 생각하니 열받더군요. 참고로 그 직원은 한국말을 못했어요. 제가 남자라 다행이지 여자였고 그 직원이 강압적으로 했다면 사기 당할뻔 했다고 생각해요. 전 여기에 다시는 오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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