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라서 호텔보다는 더러울까봐 걱정했는데 그런거 없고, 벌레를 방안에서 본 적이 없음. 서비스는 아무래도 호텔처럼 할 수 없겠지만 머물러 계시는 직원이 친절하심.
근처에 바로 올드타운으로 가는 길도 있어서 좋았고, 야시장과도 가까운 거리임.
아침으로 주는 조식은 그 전날에 선택해서 요리해주는걸 먹었음. 부엌에서 바로 조리를 해주시는게 베트남 집밥을 먹는 느낌. 개인적으로 조식으로 나온 쌀국수가 정말 맛남.
체크아웃을 할 때는 방을 한 번 보시고 잊어버린 물건이 없는지 체크도 해주셨는데, 놓고간 과일을 찾아주셨고, 픽업차량이 오는동안 까서 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