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잘 남기지 않는대 이번엔 꼭 남기고싶었어요.
직업이 호텔돌아다니는 일과 관련이있는대 어느호텔 못지않게 깔끔하고 좋았어요. 무엇보다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구요.. 조용하면서 깔끔해서 정말 편히 쉬었다 왔내요. 간만에 동행하셨던 엄마도 너무 좋아하셨어요. 이쁜룸인테리어도, 깨끗한 이불도, 커다란 욕실도, 바다가보이는 테라스도, 하늘이 보이는 노천도, 소박한 조식도, 친절하게 웃어주시는 사장님도 그리고 체크아웃시에 여행길에 먹으라고 챙겨주신 물한병 쿠키한봉지도 너무 따뜻하게 느껴졌구요..작고 조용한 펜션을 원하시는분들께 적극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