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역에서 호텔까지 14번버스가 바로 앞에서서 예약을 했다.
하지만 14번버스는 1키로거리의 정류장에만 섰다.
기차역까지 환승해서 가야했고, 교통박물관은 2번이나 갈아타야했다.
폭우가 갑자기 내리는데 버스 환승하다가 다 맞았다.
14번버스가 이제 호텔앞에 서지않으므로 이제 더 이상 메리트가 없다. 이런줄 알았다면 시내에 묵었을것이다.
숙소는 홀리데이인 익스프레스 다른 지점과 비슷하다. 새 시설이라 더 깨끗하다.
조식은 뮤즐리, 각종 빵, 샌드위치를 만들 토마토, 오이,치즈,햄으로 구성되어있다.
삶은 계란, 쥬스2종류,커피머신. 이렇게 끝.
대신 크롸상과 초코빵이 갓구워서 맛있다.
환승 신경 안쓰고 가격적 메리트가 있다면 갈만하다. 하지만 나는 두 아이를 데리고 갑자기 사라진 14번 노선때문에 화가 낫다. 애들 비 다 맞고, 체력소모가 장난아니였다. 호텔자체는 좋으나 위치와 대중교통은 비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