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하우스 소개
우리나라와 반대 계절인 나라를 떠오르면 호주가 떠오를 것 입니다. 호주하면 가장 유명한 곳인 오페라하우스는 30대였던 젊은 덴마크 코펜하겐 출신의 건축가 요른 우촌이 1957년 오페라 하우스 설계 공모전에 당선이 되어 1958년부터 15년간지어 만들어진 건축물입니다. 건축 형태와 구조적 설계의 모든 면에서 뛰어난 창의력과 혁신적인 방법을 결합시킨 근대 건축물로 시드니 항구 쪽으로 돌출된 반도의 끝의 뛰어난 해안 경관을 배경으로 세워진 커다란 도시적 조형물인 이 건물은 이후의 건축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오페라하우스는 연중무휴로 월요일부터 토요일 09:00~17:30까지 개방하며 일부 구역은 무료이며 일부 구역은 유료입니다. 호주의 자랑거리인 오페라하우스 근처에는 모건스 부티크 호텔, 벌칸 호텔 등 여러 숙박시설이 있습니다.
오페라하우스 볼거리
- 오페라하우스 가이드 투어
영어를 잘 못하시는 분들께는 더더욱 추천 해드립니다. 한국어로 가이드가 가능하며 오페라하우스 1547석의 오페라 극장과 2679석의 음악당을 비롯해 여러 개의 극장, 전시관, 도서관 등 오페라하우스에 유명한 장소들은 전문 가이드와 함께 보실 수 있으며 오페라하우스의 탄생 과정부터 이 뛰어난 건축물의 공학적 비결까지 들을 수 있습니다.
- 오페라
오페라하우스에 왔다면 당연 놓칠 수 없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오페라 하우스에서는 연중 1,600여작품이 열리고 있으며. 오페라하우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연중인 작품과 공연예정인 작품들의 리스트를 볼 수 있습니다. 예매 역시 홈페이지에서 바로 가능하여 현장 티켓부스에서 공연을 예매하거나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예매 시 인터넷 예매 수수료가 부과되지만, 대중들에게 인기 있는 작품을 관람하기 위해서라면 미리 웹사이트를 방문에 예매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
오페라하우스 먹거리
- 팬케이크 온 더 락
팬케이크 온 더 락은 이름 그래도 팬케이크를 파는 레스토랑입니다. 현지인들과 한국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아주 좋으며 주말에는 일찍 서두르지 않으면 기다리는 것은 필수입니다. 가격은 만원~20만원 사이이며 달링하버 옆 쇼핑센터에 위치하고 있으며 팬케이크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물론이며 그렇지 않더라도 한번쯤을 꼭 추천할만한 레스토랑입니다.
- 오이스터바
오페라하우스 근처에 있는 이 레스토랑은 호주에서 발행된 여행잡지에도 호주 맛집 TOP10에 뽑힐 만큼 유명한 레스토랑입니다. 이름과 같이 굴 요리가 메인 인 레스토랑입니다. 굴 요리가 유명한 레스토랑이지만 굴을 제외한 각종 해산물을 이용한 메뉴들 역시 일품이며 이곳의 노천식당은 이 레스토랑의 맛과 분위기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해줍니다. 하버브릿지와 오페라하우스의 야경을 즐기며 저녁을 드시고 싶으시다면 이곳을 오이스터바를 추천합니다.
오페라하우스 교통수단
택시, 메트로, 버스, 페리 등을 이용해 어디든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