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베드룸의 공간과 화장실의 공간은 다소 협소한 면이 있었으나, 대체적으로 깔끔한 호텔이었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했구요. 주변지역은 편의점과 기타 상점들, 그리고 24시간 하는 딤섬 식당도 있어서 묵는데는 아무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다만, 이 호텔에서 제일 가까운 역이 동서라인, 즉 Eest West Line(EW)의 Kallang(깔랑)역인데, 걸어서 30분 정도 떨어져 있는 것이 약간의 불편을 초래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그래서 호텔에서의 이동은 택시를 불러 이동하는 것이, 특히 3~4인의 경우, 훨씬 더 편하고 저렴한 경우가 되었습니다. 암튼, 4성이나 5성 호텔에 묵을 것이 아니라면, 이 정도 호텔이면 충분하단 생각이 들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