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인 시각이 일반적인 두시로 알았지만 다른 일정이 일찍 끝나서 어쩔수 없이 오전 11시에 도착하였다, early check in 을 기대하지는 않았고,리셉셔니스트가 자기호텔 체크인 시각이 오후 세시라해서 놀라기는 했어도,호텔규칙이니 별 불만은 없었다,그런데 체크인시 자기호텔 체크인 시간이 세시이지만 나에게는 우선권을 주어 최대한 일찍 방청소를 마치겠다하여 내가 12시쯤 돌아오겠다하고 근처에 있다가 12시 30분에 호텔로 돌아왔다.그랬더니 다른 직원이 말하기를, 체크인시간인 3시가 되어야 입실이 가능하다 하는데,오전에 나에게 이야기했던 그 직원은 바로 옆에서 고개를 들지못하고 다른일을 하는척 아무 말이 없었다. 내가 황당해 하고있자 다른 직원이 또 오더니,어제 만실 어쩌고 하면서 세시까지 준비하겠다고 하여 아무말 않고 전화번호주고 나옴. 3시는 자기들 의무시간인데 미안하다는 말도없이 3시까지 준비하겠다는것은 웃기는 이야기가 아닌가요? 또한 이호텔 벨보이,정문앞 안내원,포터 3명이 현관에서 일하는데, 호텔출입떄는 아는체도 않는데,짐들고 들어오고 나갈때는 3명이 벌떼처럼 달려듬. 우별나게 이런떄만 친절을 보임.. 한마디로 이호텔은 인적개선이 절대적으로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