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하는 날 호텔에서 당황스런 말을 들었다. 시스템 전산 오류로 풀부킹 되었다고, 다른호텔로 안내해드리겠다고...많이 당황했지만, 매니져와 함께 다른 호텔로 안내를 받았고, 기분 상하지 않게 발리 여행을 시작할 수 있었다.풀부킹 되었다고, 고객을 방치했다면,,, 정말 최악의 여행이 되었겠다만, 카유마니스에서 일했던 경험이있다고 했던 매니져의 서비스 마인드가 친절함과 배려로 다가왔고, 기분 상하게 않게, 타 호텔을 안내받고, 대신 돌아오던날 차량까지 안내하는 세심한 배려를 받았다. 호텔에 묵어보지는 못했지만, 서비스에는 만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