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스에서 여자 혼자 도미토리 2박 했습니다. 체크인 1시간 전에 급히 예약해서 찾아간 곳인데도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어요. 사장님(?) 남자분이 굉~~장히 친절하셨고요. 위치가 아주 좋았습니다.(클락키역 바로 앞, 클럽,리버사이드랑 점보, 머라이언동상 등등 인근) 제가 머무는 이틀동안 한국인 매우 많았고, 일부러 한국인들끼리 붙혀준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샤워부스와 화장실은 좁긴하지만 사용하는데 지장은 없었습니다. 다만..건물 외관에서랑, 엘리베이터 없는 3층이라는 점이 당혹스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