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아들을 데리고 렌트카로 여행하기때문에 조건의 1순위가 주차와 욕실이었습니다.
분명 무료주차라고 표기되어있으나, 도착해보니 주차장도없는 호텔이었으며, 욕실은 배수가 잘되지않아 샤워하고나니 욕실물이 넘처서 방까지 들어왔습니다.
욕실 물이 넘처 방에 넘치는 호텔은 처음이네요..
방 크기는 트렁크를 펼쳐서 열수 없을정도로 좁습니다.
카운터 직원분은 중국유학생.. 클레임 걸수도 없습니다. 정말 불쾌함만 남은 호텔이었습니다.
차라리 인근 5~6만원짜리 모텔이 낫습니다.